belif music treatment - duophonics 1. duophonics - 두 가지의 악기들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내 피부와 빌리프 제품의 조화를 상징하는 인트로 시그널입니다. 2. contradiction - espionne가 곡을 쓰고 연진 (라이너스의 담요)의 기사로 이루어진 협업 곡. 이번 시즌의 테마곡이기도 합니다. ‘서로 다른 우리가 만났기 때문에 더욱 아름다워진다’는 행복한 모순은 빌리프 제품들이 우리에게 건네는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3. rainmaker - 빌리프의 ‘온 세상 촉촉 캠페인’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비를 부르는 의식에 쓰였던 라틴 퍼커션인 레인스틱 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아프로 비트의 리듬위에 펼쳐지는 각종 퍼커션의 즐거운 향연입니다. 촉촉한 수분 제품을 사용할때처럼요. 4. rose of jericho - 극한 건조지역에서도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신비의 허브 예리코. 사막에서 평소에는 마른 상태로 있지만 수분을 만나면 부활하는 놀라운 생명력의 신비로움을 상징하는 테마곡입니다. 5. belif wonderland - 빌리프 스토어는 마치 피부를 위한 놀이동산과도 같습니다. 장난기 어린 오르간으로 시작하는 놀이동산의 테마시그널은 빌리프 스토어를 상징합니다. 6. i care - 이탈리안 사운드트랙의 러브 테마처럼 로맨틱한 구성을 가진 이 노래의 제목은 나를 뜻하는 I와 eye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을에 출시되는 아이케어 마스크의 상징적인 사운드트랙입니다. produced by espionne all composed & arranged by min jun park played by studio 360 rhythm section track2- lyrics by yeongene (linus’ blanket) espionne appears courtesy of studio 360 yeongene appiars courtesy of FAB3 records

4th Album Story: Collaboration with espionne (a.k.a DJ Soulscape), ‘라이너스의 담요’연진 스테레오 채널 양쪽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의미하는 오디오 용어인 duophonic은 이번 시즌 belif music treatment의 키워드 입니다. 이것은 나아가 양쪽에서 서로 다른 두 가지 소리가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내는 것을 상징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사랑을 하듯이, 우리 피부는 서로 다른 성분의 빌리프의 제품들을 만나 하모니를 이루고 그 과정은 더 아름다운 피부를 약속합니다. 소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로 다른 악기들이 만나서 하모니를 이루고 리듬을 구성하며 음악을 만들어냅니다. 단순하지만 매우 놀라운, 아름다운 세상의 이치입니다. 이번에는 belif music treatment 최초로 협업 곡이 있습니다. 라이너스의 담요를 이끌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연진씨와 함께 한 ‘contradiction’은 상징적인 가사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